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 오픈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 오픈
  • 김용관 기자
  • 승인 2017.12.2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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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모바일서비스도

중장년층 경력진단 및 재취업 지원을 도와주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가  12월 21일 공식 오픈한다.

중장년층 경력진단 및 재취업 지원을 도와주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가  12월 21일 공식 오픈한다.(사진은
중장년층 경력진단 및 재취업 지원을 도와주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가  12월 21일 공식 오픈한다.(사진은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화면)

고용노동부는 20일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2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가진단 서비스는 중장년이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의 경력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경력 관리 및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어야 도와주는 서비스다.

40세 이상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유형별 특성과 행동전략을 파악 할 수 있고 교육 및 프로그램, 관련 기관 및 사이트 등 행동전략 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자가진단서비스는 워크넷 장년페이지를 통해 웹 또는 모바일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는 본인 메일로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워크넷의 전직지원 및 생애경력설계를 위한 프로그램 정보와 신청, 온라인 동영상 자료 제공 등 중장년 서비스 화면도 이제 손쉽게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였다.

김경선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장년들이 경력설계에서 재취업까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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