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운영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운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1.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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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6대 권역별로 6대 홍보버스 운영
영세 사업주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토록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서울과 전국 광역시.도 중심의 6대 권역별로 총 6대의 홍보 버스를 한달 동안 운영하며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정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저조하자 주요 상가, 시장, 산업단지 등 전국 각지의 영세소상공인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접수를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홍보버스에는 업무 담당직원이 탑승하여 안정자금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절차,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여, 시간이 없는 사업주들이 쉽고 편리하게 안정자금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 단체 등과 협업해 사전에 방문 장소와 일정을 인근 사업주들에게 알리고 사전에 임금대장 등 서류를 미리 구비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운영을 통해 생업에 바빠 영업시간내 신청을 하기 어렵거나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영세 사업주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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