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에스코리아, 고객사와 탄탄한 신뢰관계가 경쟁력기반
티오에스코리아, 고객사와 탄탄한 신뢰관계가 경쟁력기반
  • 박보람 기자
  • 승인 2018.01.30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대한민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중견기업 넘어서 리딩기업으로 도약 기대돼
이승우 대표
이승우 대표

티오에스코리아(대표 이승우) 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전 직종 근로자파견과 도급위탁, 컨택센터, 경비미화시설, 단체급식, HR컨설팅을 전문으로 전국 70 여개 사용기업에서 1,000명에가까운 직원들이 현장을 지키고있다.

2004년 설립후 매년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티오에스코리아는 업계내 중견기업을 넘어 리딩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했다.티오에스코리아의 강점은 회사 내부 팀장급 간부와 임원들의 근속기간과 회사의 설립연도가 같을 정도로 직원들의 장기근속율이 높고 업계에서는 이직율이 매우 낮은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는 고객기업에 차별화된 좋은 서비스 제공과 탄탄한 신뢰관계로 이어져 매년 사용기업과의 재계약율이 100%에 가까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티오에스코리아는 특히 금융기업의 채권, 여신, 심사, 사무 등에 주력해 제 1금융권 진출에 이어 신용정보사, 저축은행 등에서도 서비스의 호평을 얻으면서 고객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승우 대표는“ 최근 정부정책 변화와 사용기업의 성장 방향, 속도 등에 맞춰 아웃소싱 기업도 신규 사업에 매진해야 할때”라고 분석한다. 특히 가까운 일본의 상황을 예를 들며“ 앞으로 우리나라도 제2금융권과 대형 소비자금융업계의 성장을 예측해 이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글로벌 위기와 더불어 한반도의 동북아 외교 문제 등도 우리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 로 내다 봤다. 이 대표는“ 2018년 새해엔 앞으로 첨단화하는 핀테크, IOT, AI 사업 분야와 함께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 업계도 이에 대한 인적, 물적 대응 방안과 유망 주력사업 선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 하고“ 향후 10년을 목표로 다시 시작하는 준비를 해야만 미래 아웃소싱 사업에 적응 할 수 있 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단순 인력파견이 아닌 경제동향과 고객사의 사업전략을 연구해 아웃소싱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찾고 서비스품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