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유스, 자연주의 '마마코스 허니브라이트닝 마스크팩' 출시
메디유스, 자연주의 '마마코스 허니브라이트닝 마스크팩' 출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08.14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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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추출물·감초추출물·하수오추출물 등 식물유래 성분 포함
중금속·유해물질 배제 된 미백 기능성 고급 마스크팩
마마코스가 출시한 마스크팩 2종 '허니 브라이트닝 시트'와 '실크펩타이드 안티링클 & 화이트닝 듀얼 시트'(사진제공=메디유스)
메디유스가 출시한 마스크팩 2종 '허니 브라이트닝 시트'와 '실크펩타이드 안티링클 & 화이트닝 듀얼 시트'(사진제공=메디유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천연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전문하는 기업 메디유스의 자연주의 브랜드 '마마코스'가 '허니 브라이트닝 시트'와 '실크펩타이드 안티링클 & 화이트닝 듀얼 시트'등 마스크팩 2종을 출시해 화제다.

출시된 마스크팩은 매일 관리하는 여성들이 피부를 더욱 환하고 생기있게 가꿀 수 있도록 꿀광·보습·미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액, 사해머드를 비롯한 스킨케어에 효과적인 차별화된 원료로 제조하는 등 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의 해법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코스'는 "매일 사람의 몸에 직접 닿아야하는 피부관리 화장품은 매일 먹는 식사와 같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요소가 없어야 한다"는 메디유스 김용열 대표의 신념에 따라 유해성분이 없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김대표에 따르면 이번 출시된 마스크팩 2종도 사람의 얼굴에 매일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발암물질 등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도록 제조하였다.

그는 "제품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어머니, 아내 등 가족들이 먼저 사용하도록 권장했다"며 그만큼 안정성에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고급 마스크팩을 지향하는 '마마코스'의 마스크팩 2종은 국내외 피부관리실 에스테틱, 성형외과등에 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납품될 예정이다.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하여 베트남 등 에스테틱이 발달한 동남아국가와 일본 등지에 제공하고 있으며 주로 호텔과 피부관리샵 등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업체에서 찾는 제품 문의가 많다.

최근에는 2018년 미스코리아 협찬을 통해 피부관리에 민감한 미스코리아, 연예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메디유스 김용열 대표이사와 마마코스 마스크팩 제품
메디유스 김용열 대표이사와 마마코스 마스크팩 제품

김대표는 "수익 상승을 위해 원가를 낮추기 위해 저가 재료를 사용하다보면 그에 따른 반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며 "유해성을 배제하기 위해 원가 낮추기는 과감히 버리고 좋은 재료와 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 제품을 출시했다. 허니브라이트닝 마스크팩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마스크팩은 피부에 영양,수분공급 효과가 탁월한 '마마코스 허니 브라이트닝 시트 마스크팩'과 3step으로 구성하여 클렌징부터 마스크팩, 스킨케어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마마코스 실크펩타이드 안티링클 & 화이트닝 듀얼 시트 마스크팩' 등 2종이다.

허니 브라이트닝 시트 마스크팩은 '엄마가 선물한 착한 화장품'이라는 '마마코스'의 브랜드명에 맞게 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비롯하여 로열젤리 등 신체에 안전한 10가지 자연추출물로 제조되었다.

3포켓으로 구성된 '마마코스 실크펩타이드 안티링클 & 화이트닝 듀얼 시트 마스크팩'은 마스크팩과 함께 폼클렌징과 순금을 포함한 앰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여행 중에도 피부관리를 빼놓을 수 없는 여행자들을 위한 이 제품은 올리브 폼클렌징과 흰목이 버섯 추출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등 10가지 식물유래 성분이 포함된 마스크팩, 24K 순금이 100ppm 함유된 골드프리미엄 앰플을 포함한다.

김용열 대표는 해당 제품에 대해 "여행을 떠날 경우 기내 반입물품 금지항목이나 부피 차지 때문에 화장품을 챙기는 일이 번거롭다"며 "단 한개의 제품만 챙기면 멀리 여행을 가더라도 모든 관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개인의 피부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추구하는 '메디유스'는 마마코스의 허니브라이트닝 시트마스크팩 외에도 신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을 구상하고 있다.

"단순히 건성, 지성처럼 대규모 군락으로 구분된 제품이 아니라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개별 화장품이 필요하다"는 김대표의 지론에 따라 에이치피 바이오연구소와 유전자검사 MOU를 체결하며 소비자가 직접 고를 수 있는 맞춤스타일 화장품 개발을 계획 중이다.

유전자검사를 화장품 제조와 결합하여 소비자 1인의 피부 상태, 알레르기, 민감성 물질 등을 파악한 맞춤형 제품 서비스가 그의 목표다.

자연주의 브랜드 '마마코스', '메디유스'를 이끄는 김용열 대표는 "단가가 오르더라도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단 한명의 소비자를 위한 제품, 나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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