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토스솔루션스, IT 아웃소싱이 가야할 길을 제시하다
엠토스솔루션스, IT 아웃소싱이 가야할 길을 제시하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8.10.30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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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아웃소싱 지양한 능동적 솔루션 제시로 주목
기술지원에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엠토스솔루션스의 ICT 통합 컨설팅 및 구축사업영역. 자료제공 엠토스솔루션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4차산업혁명 시대를 거슬러가야 하는 기업들에게 고도화된 IT 기반의 인프라 구축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된지 오래다. 

많은 기업들이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신기술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몇몇 글로벌 기업들은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이와 관련된 체제를 구축하는 등의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럴 만한 여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

여력이 없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제대로 된 IT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시대의 흐름에 뒤처질 것은 물론이고 기업의 성장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탓이다.

이와 관련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IT 아웃소싱이다. 이미 많은 국내기업들이 IT 아웃소싱의 활용을 통해 자신들의 문제점 해결에 치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지만 기대에 못미친 사례도 왕왕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사용사들의 속내다. 

가장 큰 원인은 기업들의 고유한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기계적인 서비스 제공에 있다는 것. IT 아웃소싱은 그저 의뢰받은 것만 하는 것이란 근시안적인 시각에 매몰되면 필연적으로 도출될 수밖에 없는 결과인 셈이다. 

이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엠토스솔루션스(대표 김관종)다. 엠토스솔루션스는 고객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이끌어내기 위한 모든 방법을 시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회사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해답을 찾는 것인데, 엠토스솔루션스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1:1 맞춤형 서비스라고 부르는데는 이런 이유가 깔려있다. 

■ 단순한 문제해결은 No, 최상의 해답을 제시하다
엠토스솔루션스의 고객사들이 가장 만족을 표하는 부분은 엠토스솔루션스라는 기업이 단순한 아웃소싱 기업이 아닌 파트너로사의 책임있는 자세를 견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데 있다. 

의뢰받은 부분에 국한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업무 환경을 최대치로 구현하는 능동적인 업무 진행으로 고객사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것. 그런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오픈마켓 회사인 E사의 데이터센터 관리를 의뢰받은 엠토스솔루션스는 관리 운영과 관련된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Helpdesk, Security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VMware 등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유지보수 수행은 덤으로 보일 정도. 이는 엠토스솔루션이 스스로를 단순한 IT 아웃소싱업체로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를 입증하듯 엠토스솔루션스는 인재를 파견하는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 입장에서 각 분야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수시로 제안하는가 하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인력을 제공하는데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매월 개인면담 진행, 멘토링 프로그램, 각종 외부교육 지원 등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ICT 인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내 최대 게임 개발유통업체인 N사와의 협업 과정에서도 이런 요소는 선명하게 드러난다. 데이터센터 관제·모니터링 서비스 제공과 함께 서버, 스토리지 등 IT 장비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자동화 운영지원도 함께 할 정도로 책임감 있는 자세를 선보여 고객사의 호응을 끌어낸 것 역시 엠토스솔루션스가 지향하는 기업이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이밖에도 국내 최대 문화상품 및 콘텐츠 유통회사인 Y사의 서버 및 PC 등 전체 IT 인프라에 대한 유지보수와 함께 Security 분야를 담당하는 것이나 외국계 글로벌 기업인 I사처럼 영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인 경우, 자유롭게 회화가 가능한 인력이 ICT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들 역시 고객사의 업무환경을 이해하고 그에 대처하고자 하는 세심한 배려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 모두가 각 기업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엠토스솔루션스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다. 

엠토스솔루션스의 로고 의미. 자료제공 엠토스솔루션스

엠토스솔루션스의 김관종 대표는 “IT 아웃소싱이라고 해서 단순히 주어진 과제에만 매달려야 한다는 것은 일차원적인 발상이다. 그런 발상에 연연하는 IT 아웃소싱은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그 한계를 깨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IT 아웃소싱 기업이 가져야 할 자세”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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