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시 주52시간의 개념 확립, 대응방법에 대한 내용 강의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지난 2017년부터 최저임금 인상, 연차휴가 개정 등 인사노무관련 이슈가 끈이질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난 해에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의 근로형태나 업무환경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노동법 관련 이슈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어 벌써부터 인사노무 담당자들과 잡매너저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내용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주요법률들이 새롭게 바뀌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응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실무자들의 고민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의도치 않게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 아웃소싱 뉴스 플랫폼 아웃소싱타임스가 이 같은 실무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특별 교육을 준비했다.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네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인사담당자와 잡매니저 필수교육 시리즈의 2번째 파트이다.
교육에서는 '하반기 달라지는 노동법 및 주요이슈 대응실무'라는 주제로 개정 근로기준법 등과 주 52시간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의 첫째 시간에는 근로기준법 등 주요법률 개정 내용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이 시간에는 ▲근로기준법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개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시간인 2교시에는 2019 하반기 주요이슈- 주 52시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시간에는 ▲주52시간의 주요내용과 의미에 대한 개념 확립 이후 ▲주52시간 준비는 어떻게? 시간을 통해 대응방법에 대한 내용까지 지도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사항과 상세한 모집 내용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담당자는 "최근 노동법과 같은 이슈가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해 실무 관계자들에게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 교육이 그들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의 손길로 작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