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한경원 대표, 소통 중심 안전한 IT 아웃소싱 산업 선도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 소통 중심 안전한 IT 아웃소싱 산업 선도
  • 신영욱 기자
  • 승인 2019.07.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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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위한 안전거래연구소설립, 누적 프로젝트 금액 1300억 돌파 등 성과
[2019 Outsourcing Expert 선정] IT 아웃소싱 플랫폼 부문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2019 아웃소싱 엑스퍼트'의 선정으로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의 업적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이는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다. 

한경원 대표는 IT아웃소싱 플랫폼 영역에서 해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 분야의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위촉됐다. 한 대표는 프리모아 설립을 시작으로 IT아웃소싱 플랫폼 분야의 여러 부분에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한경원 대표는 IT 아웃소싱 시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최소화에 집중한다. 특히 IT아웃소싱 시장 내에서 만연한 구두계약, 적절하지 못한 의사소통이 야기하는 부정적 상황이 프로젝트 의뢰자인 클라이언트와 개발자인 프리랜서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클라이언트와 개발자 간 교량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IT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를 설립하고 에스크로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양측 모두 안전한 아웃소싱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리스크 예방 및 증빙 시스템 개발을 통해 남아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이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IT아웃소싱 플랫폼을 통해 아웃소싱 거래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여전히 만연하게 존재하는 문제점들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는 IT아웃소싱 플랫폼이 단순한 교량역할이 아닌 보다 안전한 IT아웃소싱 시장 형성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프리모아는 IT아웃소싱 프로젝트에 특화된 전문매니저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안전거래연구소'를 설립하고 IT아웃소싱 리스크를 관리해 클라이언트와 개발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경력이 있는 전문 아웃소싱 인력을 컨설팅 매니저로 구성해 구체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IT아웃소싱을 활용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대부분 IT 분야의 비전공자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개발 형태를 구체화하지 못하고 개발자와 적절한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돼 컨설팅을 통해 이를 보완하고자 한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IT 아웃소싱 증빙 협업 툴 '아이깃'을 개발, 오는 9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프리모아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프로젝트 금액은 1324억 8024만원을 돌파했다. IT 아웃소싱플랫폼의 경우 매출 단가가 높은 대형 프로젝트보다는 소,중규모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누적 금액 1300억 돌파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보여진다.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선정된 한경원 대표는 앞으로도 아웃소싱 산업 선도를 위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웃소싱 엑스퍼트는 아웃소싱기업 대표와 임원 중 탁월한 사업경영과 뛰어난 안목으로 아웃소싱 산업의 확대 및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하는 전문가 인증이다. 선정은 사업운영 평가, 시장 영향력,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동종업계 평판, 활용기업 설문 등을 토대로 진행된다. 

한경원 대표 아웃소싱 엑스퍼트 위촉패
한경원 대표 아웃소싱 엑스퍼트 위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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