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 K-DA, '데이터 컨퍼런스 2019 개최'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 K-DA, '데이터 컨퍼런스 2019 개최'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9.09.04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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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진행
송희경 의원, 빅데이터 3법 데이터산업 활성화, 인텔 권명숙 대표, 데이터 센트릭 TM
데이터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 대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의 상생 및 혁신사례 발표!
데이터 업계 관계자들과 산업현장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산업전망과 미래전략을 듣는다!
k-da data 컨퍼런스 포스터
K-DA 컨퍼런스 홍보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데이터 기반 산업을 통해 성장했고 최근에는 우버, 에어비앤비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급성장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기반 산업은 여전히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초연결시대를 만나 클라우드와 5G. IoT, AI가 결합해 똑똑한 스마트 데이터로 발전해 미래 신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한 산업데이터에 꼭 필요한 스마트시티·스마트헬스케어·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융복합 데이터와 만나 스마트데이터로 거듭나 신시장 창출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 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Korea-Datahub Alliance, 이하 K-DA)가 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국내외 데이터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데이터기반의 혁신사례 발표와 공공시장 데이터전략, 데이터기술과 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 등을 준비해 국내 첫 민간기업 주도의 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K-DA 데이터 컨퍼런스 2019는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 데이터를 부탁해’ 주제로 K-DA 회장사 현대무벡스와 회원사(인텔코리아, 이노그리드, 현대BS&C, 테라텍, 넥스코어테크놀러지, 아이브릭스, 유비스토리, 이준시스템, 나무기술, 맨텍, 메타빌드, 유알피시스템 등)가 참여해 다양한 데이터기업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을 그려 나간다.

 K-DA데이터 컨퍼런스2019 개최 축사에는 송희경 의원의 데이터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는 ‘빅데이터 3법으로 데이터산업 활성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장영환 부원장의 ‘데이터산업을 통한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SW와 ICT산업 데이터를 통한 신시장 창출을 위해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상임의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K-DA컨퍼런스 키노트에는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이사의 ‘데이터 센트릭 트랜스포메이션(Data-Centric Transformation)’ 발표와 현대BS&C/HDOC 조문옥 상무의  ‘블록체인과 데이터산업’,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의 ‘데이터의 여정, 클라우드로부터 시작’ 키노트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K-DA 컨퍼런스 2019에는 데이터기반의 다양한 혁신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라 업계의 관심이 높다. 데이터 혁신사례로는 K-DA 회장사 현대무벡스(이춘호 본부장)의  ‘로지스틱 모빌리티’ 주제로 현대무벡스의 로봇서비스 통합플랫폼과 클라우드기반 개발 및 운영전략을 공개한다.

SAP에서는 ‘빅데이터 추진 시 고려사항 및 주요 선진사례’를 소개하며 유베이스는 ‘4차산업력명 BPO산업 컨택센터의 미래전략’을 공개한다.

넥스코어테크놀러지는 ‘AI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컨택센터 업무 자동화’,  맨텍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실현을 위한 아키텍처링’, 테라텍은 고성능 데이터 시스템을 위한 설계 서비스, CAPEX & OPEX 관점, 이노그리드는 ‘데이터허브, 클라우드 도입사례 및 전략’을 발표한다.

나무기술에서는 ‘K-DA 제품을 통한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 운영전략’과 아이브릭스는 ‘현실로 다가온 챗봇, 데이터에서 답을 찾다’주제로 발표한다.

공공 혁신사례에는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의 중소기업 협업플랫폼 ‘테크마켓’통해 공항의 공공혁신을 소개하며 메타빌드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 사례’와 베스핀글로벌에서는 MSP의 중요성을 민간 혁신사례중심으로 발표한다.

진정호 현대무벡스 대표이사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는 K-DA가 그 동안 준비한 국산 데이터기술과 데이터전문기업들과 공동 구축한 혁신사례 등을 공개하는 첫 번째 의미 있는 행사로 AI경제를 향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데이터 전문기업들과 데이터·AI 산업을 공고히 확대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는 민간주도의 첫 번째 행사라서 그런지 사전등록이 조기마감 될 정도로 업계의 관심이 높다며 4차 산업혁명을 그려가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담아 똑똑한 스마트 데이터로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핵심 데이터기술 국산화를 통해 데이터시장에 혁신을 주도해 나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실질적인 데이터 정책을 위한 데이터경제3법, 데이터산업을 통해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SW·ICT산업 데이터 신시장 창출, 데이터중심의 혁신 등 최근 이슈 중심의 다양한 키노트와 혁신사례가 발표된다.

그 외에도 행사장 전시부스에서는 K-DA회장사 및 회원사 현대무벡스, 현대BS&C, 이노그리드, 이준시스템, 넥스코어테크놀러지, 아이브릭스, 테라텍, 메타빌드, 나무기술, 맨텍등의 데모부스를 통해 데이터기반 형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데이터기반 각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 로봇, VR(AR)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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