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2020년 아웃소싱 사업 준비위한 세미나 개최
12월 11일, 2020년 아웃소싱 사업 준비위한 세미나 개최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11.25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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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산업 주요 이슈, 관련 정책 현안 다뤄
재취업 지원 서비스, 4차산업 교육 플랫폼 등 뉴비즈니스 모색
2020년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향후 시장 전망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2019년의 마지막을 한달남짓 앞둔 가운데 많은 기업체들이 2020년 사업 준비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웃소싱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공공기관 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추진, 경제 위축으로 인한 하도급 감소, 인건비 증가 등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올 한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찾기에 여념이다. 

이에 아웃소싱 전문 매거진 아웃소싱타임스는 2020년을 준비하는 기업에 향후 시장 전망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1일 수요일 열리는 '2020년 아웃소싱 시장전망 및 신성장 동력' 세미나는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세미나는 아웃소싱 기업에 새로운 한 해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시장 전망 및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아웃소싱 기업과 연관된 주요 노동정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또 기존 아웃소싱 시장이 나아가야 할 변화의 방향과 각 기업의 전문화, 차별화 방안에 대한 내용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와 가사도우미 비즈니스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자리잡은 협동로봇의 활용 방안, O2O 서비스, 사람 중심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아웃소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와 함께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연결고리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관련 세미나 신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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