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관광 플랫폼 전문서비스와 인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Dreambus(이하 드림버스)는 2020년 2월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민간해외취업 알선기관으로 선정 및 수원과학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K-Move 스쿨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드림버스는 산업인력공단의 민간해외취업 알선기관 선정으로 국내 청년들이 세계의 여러 다른 나라에서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양질의 해외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및 체계적인 사후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버스의 집중적인 해외취업 대상 국가로는 일본,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 네덜란드 등이며, 국내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사후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지 전문가 집단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담 관리자도 현지에 배치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원과학대학교와 'K-move 스쿨 일본공항 지상직 연수과정'을 컨소시엄으로 운영하여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언어, 문화 등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과 교육 이수 후 일본 전역의 공항에 항공사 지상직으로 취업을 시키는 K-move 스쿨 연수과정을 장기 코스로 개설한다. 일본공항 지상직 K-move 스쿨 연수과정은 6월말부터 면접을 통해 대상자 선정 및 교육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버스의 권순호 상무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실업난 해소를 위해 현지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만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성공적 해외 취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청년들이 드림버스의 해외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서, 올해 100명의 해외취업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버스는 꿈을 지원해 주는 자리이타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관광분야에 전문적인 관광플랫폼 서비스 및 인재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해당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실업 해소 및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