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시니어협회·직업건강협회, 시니어 건강 파수꾼 자처
액티브시니어협회·직업건강협회, 시니어 건강 파수꾼 자처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6.1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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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액티브시니어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건강 관리 없이 경험 전수 없다.. 인생이막 위한 필수조건 공감
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와 직업건강협회는 6월10일 (사)직업건강협회 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직후 기념 촬영에 나선 대표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시니어들의 건강은 우리가 책임진다”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회장 류근성)와 (사)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가 시니어들의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액티브시니어협회와 직업건강협회는 6월 10일, 직업건강협회 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건강 지킴이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양 협회는 액티브시니어들이 그들의 오랜 경험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서는 건강이 받쳐줘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 류근성회장, 황순하감사, 최이락이사, 직업건강협회 정혜선회장, 오만석전무, 김증호전무 등이 참여해 협약식을 빛냈다.

이번 협약의 궁극적 목표는 뭐니뭐니해도 시니어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있다. 액티브시니어들이 제대로 된 인생이막을 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기 때문이다. 

치열하게 달려온 인생 1막을 정리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 역량들을 발굴해서 제대로 된 인생 2막을 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 그러나 일상에 쫓기다 보니 미처 건강을 돌볼 겨를이 없는 것이 대부분의 시니어들이다.

이에 액티브시니어협회와 직업건강협회가 그를 위한 견인차로 나서 시니어들의 근심을 덜어주겠다는 것. 액티브시니어협회는 자신들이 보유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직업건강협회와 공유하고 액티브시니어들에게 건강 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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