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턴트 전국 네트워크 구축위한 컨설턴트 모집
아웃소싱타임스,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턴트 전국 네트워크 구축위한 컨설턴트 모집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7.27 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취업 강의 및 퇴직자·기업 대상 컨설팅 진행 수행
시장 확대에 따라 다양한 수요 발생 예측.. 앞선 대응으로 대처 필요
소속 컨설턴트에겐 재취업 컨설팅 원하는 기업 직접 연결 혜택
아웃소싱타임스는 당사 소속의 컨설턴트에게 17시간의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재취업 컨설턴트 1기 교육사진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은퇴 없는 평생 직장은 구직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이상향이다. 변호사나 의사 등 특별한 전문직이 아니라면 누릴 수 없는 혜택이기 때문이다. 특히 은퇴를 경험한 세대라면 그에 대한 갈망은 더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견 없는 백세시대의 도래는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 재취업의 필요성을 강제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도 이런 상황을 반영해 재취업지원서비스 법을 만들어 1000인 이상 기업의 비자발적 퇴직자를 보다듬기에 나섰다.

예상보다는 시장이 달아오르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법의 정착과 함께 점차 그에 대한 대응이 요구될 수밖에 없음은 분명하다. 그와 관련돼 주목받고 있는 직종이 바로 재취업 컨설턴트다.

법에 따라 기업들은 비자발적 퇴직자들의 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재취업 알선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를 일선에서 이끌 역할은 단연코 재취업 컨설턴트의 몫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재취업 컨설턴트의 자격 요건을 갖춘 이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물론 이전에도 직업상담 컨설턴트 내지는 소수의 재취업 컨설턴트들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시장의 확대가 점쳐지는 현재는 그 수요가 훨씬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재취업 컨설턴트야말로 안정성과 수요를 함께 갖춘 미래 직업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를 인지한 발빠른 이들은 재취업 컨설턴트로 변신할 채비를 갖추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직업인으로서의 재취업 컨설턴트로 자리잡는 것이 만만치 않은 때문.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춘 이라 해도 현장의 수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재취업지원서비스 산업화에 주력해온 아웃소싱타임스가 이런 이들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섰다. 아웃소싱타임스는 당사 소속으로 활약할 재취업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전국 네트워크 조직인 코시엔(KOCN. Korea Outplacement Consulting Network)을 결성하고 이를 통해 재취업 컨설턴트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 아웃소싱타임스의 복안이다. 

아웃소싱타임스 소속 컨설턴트가 되면 전국의 모든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에 소속되어 재취업 강의와 퇴직자, 구직자 그리고 기업대상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그외에도 ▲기업체 교육 요청시 교육 강사 활동 ▲재취업지원서비스 전문 컨설턴트로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재취업지원서비스 전문 컨설턴트로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1인 창직/창업컨설턴트 또는 1인 미디어 사업가로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바로 현장활동이 가능해야 하는 만큼 지원자격에 제한이 뒤따른다. 재취업컨설턴트 강사는 강의가 가능해야 하며 컨설턴트는 구직자와 기업대상 컨설팅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를 통과해 선정된 컨설턴트는 기본교육(17시간)을 거친 후 전국의 재취업지원서비스 기관 및 교육업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재취업 컨설턴트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상의 공고 확인 및 관계자와의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