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신중년 도전과 열정
[신간안내] 신중년 도전과 열정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11.10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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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신중년 19인의 끝없는 도전
이현수 저자의 '컴퓨터와 동침'은 신중년의 디지털사고 요구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지금껏 ‘도전’이란 단어는 젊은 세대들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지기 십상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열정을 지닌 젊은 세대와는 달리 중년에겐 쉽지 않은 것이 도전이기도 하다. 

덕분에 기성 세대라 여겨지는 중장년들에게 도전은 쉬이 용납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세상은 변했다.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인 신중년에게도 도전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게 된 것. 

이 책이 전하는 화두는 신중년들의 인생 후반전에 관한 것이다. 인생 후반전이라고 해서 마냥 무기력하게 지내야한다는 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바로 신중년이다. 신중년의 공통점은 ‘도전’과 ‘열정’으로 인생을 즐기는데 있다.

책의 저자로 참여한 사람은 김영기,박선철,전선영,김형준,서정태,최효근,홍성래,김용수,박상문,이성순,김진숙,김재우,장호진,유은숙,김동규,이현수,이동원,양영수,임정희 등 총 19명이다. 

특히 이현수저자는 '컴퓨터와 동침'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신중년들은 철저한 디지털사고와 행동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다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도전하여 성과를 이뤄낸 사람들이다. 그들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가 남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나다”라는 말은 야구에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인생의 후반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막판 뒤집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라는 것이 책의 주된 요지다.

이 책이 수많은 신중년 여러분들의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신중년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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