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로서 맹활약 기대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이영순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2월 19일 '법무법인 사람' 상임고문으로 취임한다.
새로 취임한 이영순 고문은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공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한 인재다.
또한 한국안전학회회장,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원장, 고용노동부 안전보건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명실상부한 전문가이다.
이영순 고문이 합류하게 되는 법무법인 사람은 산업재해보상보험 전문 법무법인으로 산재, 형사, 손해배상 전문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자격)로 구성된 산업안전 전담팀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기업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 발생 시 경찰·검찰 수사 대응과 민·형사 소송까지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법무법인 사람은 이영순 상임고문의 합류를 통해 한층 전문화된 컨설팅과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영순 법무법인 사람 상임고문 프로필
[경력]
‘85. 09 ~ ’11. 0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00. 03 ~ ’02. 12 한국안전학회 회장
‘01. 03 ~ ’06. 02 한국가스공사 비상임이사
‘05. 06 ~ ’07. 0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06. 03 ~ ’09. 03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비상임이사
‘11. 04 ~ ’14. 10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원장
‘14. 06 ~ ’14. 10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자문위원회 위원
‘14. 10. ~ ’17.12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포상]
1997. 01. 국민포장 (안전관리 활동을 통한 산업발전 이바지)
2002. 07. 노동부장관 표창 (산재예방분야)
2011. 08. 황조근정 훈장 (연구실 안전분야 발전 이바지)
2011. 11.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국민교육 발전 이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