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즈니스에서 답을 찾다" 4월 21일 공동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개최
"뉴비즈니스에서 답을 찾다" 4월 21일 공동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4.08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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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업화 방안, 공동 네트워크 사업자 모집 세미나'
코로나19 이후 아웃소싱 산업 전망과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 제시
아웃소싱타임스가 공동 네트워크 구축과 뉴비즈니스 탐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웃소싱타임스가 공동 네트워크 구축과 뉴비즈니스 탐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새로운 해를 맞이한 후 어느덧 회계 기준 1분기가 지났다. 대다수 산업과 업체들은 지난 한 해를 집어삼킨 코로나19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웃소싱 산업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으로 공공기관 입찰이 줄어든 데 더해 민간에서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영 위기에 따른 인력 감축으로 유례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이다.

1분기가 산업 전반에 큰 내상을 남겼던 지난 한 해를 정리하는 해였다면 2분기부터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하는 시점이다.

이에 지난 26년간 아웃소싱 전문 언론으로 역할을 해온 아웃소싱타임스에서는 아웃소싱 산업에 필요한 뉴비즈니스를 제시하고 이를 함께 이끌어나갈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한다.

오는 4월 21일 오후 진행되는 '2021년 뉴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사업화 방안 및 공동 네트워크 사업자 모집 세미나'는 사업 모델의 구체적인 탐색과 함께 구축한 공동 네트워크를 통해 실행할 수 있는 사업 및 특전을 소개한다.

해당 교육은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아웃소싱타임스 본사 교육장 내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뉴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사업화 방안 ▲함께 할 사업 분야 및 특전 ▲네트워크 공동 구축 및 지원 방안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아웃소싱 산업에 새로운 먹거리가 될 뉴비즈니스 사례와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플랫폼 산업과 비대면 산업 등을 다룬다. 특히 최근 재취업지원서비스 전문 컨설턴트 과정 6기 교육을 마치는 등 아웃소싱타임스에서 주력해온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아웃소싱 기업의 역할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어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협력 방안을 소개하고 함께 사업을 이끌어나갈 기업인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16일 금요일까지다. 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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