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위험 높은 콜센터 방문해 방역관리 현황 점검
가림막설치,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활용 파악
가림막설치,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활용 파악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 21일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사업장인 콜센터를 방문해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대상이 된 메타넷엠플랫폼은 가림막 설치 및 휴게공간 확보 등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화진 차관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메타넷엠플랫폼을 방문해 상당사들의 근무환경과 휴게공간을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예방체계 구축 및 가림막설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 활용 등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요청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국인 고용사업장,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장·차관의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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