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직자 35명과 함께 200여명 청년 멘토링 진행
서울시, 현직자 35명과 함께 200여명 청년 멘토링 진행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5.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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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명당 청년 3명~6명 소그룹 멘토링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등 5개 기업 참여
매월 1~2회 온라인 직무 멘토링 진행 계획
청년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됐다.
청년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자원봉산센터와 용산드래곤지 기업 5곳 임직원 35명이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talk)'을 진행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 2018년 용산구 소재 민, 관, 학이 모여 결성된 연합 봉사단으로 이번 직무 멘토링에는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멘토링은 17개 직무분야에서 임직원 봉사자와 청년 그룹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진행됐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멘토링은 임직원 1명당 청년 3명~6명이 함께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기업의 연합 멘토링으로 진행돼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산업의 직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자원봉산센터는 앞으로도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관공서 등의 취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매월 1회~2회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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