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비엠시, “위기를 기회로”…코로나19 극복 통해 한 걸음 더 전진
제일비엠시, “위기를 기회로”…코로나19 극복 통해 한 걸음 더 전진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1.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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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 HR서비스 10대 대표기업] -제일비엠시
현장별 코로나 대응솔루션 운용으로 한건도 발생 없어
HR서비스 10대 기업에 선정된 제일비엠시의 사옥.
HR서비스 10대 기업에 선정된 제일비엠시의 사옥.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제일비엠시(대표 김정현)의 경쟁력 비결은 현장상황에 맞는 다양한 대응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

먼저 자체 개발한 통합 운영관리 모바일 시스템 ‘짐스 (Jims)’를 통해 전국에 산재 되어 있는 현장과 본사와의 유기적인 운영을 비접촉 방식으로 가능하게 했으며,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과의 1:1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 사업장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해온결과 아직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제일비엠시는 판매판촉 운영대행, 건물종합관리, 콜센터 위탁관리, 물류 도급, 생산 제조 도급, 근로자파견 등 다양한 아웃소싱 분야에서 23년 이라는 업력에 걸맞게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유통 판매판촉 대행사업은 국내 선두주자로서 통합 운영관리 모바일 시스템인 짐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통 판매판촉 완전도급(SP BPO)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순회 관리’를 통한 판촉서비스는 고객사에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순회 관리 란 한 사업장에 고정직원을 두지 않고, 특정 지역을 순회 하며 관리하는 서비스로 소수의 전문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관리 서비스 방식이다.

제일비엠시는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답게 아웃소싱 업계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와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간 긍정적인 신뢰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일비엠시 김정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경영환경 변화와 경제성장 둔화로 아웃소싱 산업 또한 성장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제일비엠시는 새로운 가치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와 향후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거래선 관리를 위해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제일비엠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내외적인 노동환경과 기업 경영방식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예측해 신성장동력 발굴과 새로운 아웃소싱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국내 아웃소싱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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