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열려
6월 15일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열려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1.06.1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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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시대, 스마트팩토리 패러다임의 변화 확인
AI 비전검사, 자율주행 AGV, 3D프린팅 등 20여개의 전문강연 펼쳐쳐
‘2019 서울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모습
‘2019 서울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 스마트제조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6월 1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원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제조업에도 스마트제조혁신 바람이 불었다. 이에 국내외 선도기업들은 AI, 5G,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해 3개 트랙에서 20여개의 전문강연이 펼쳐지고, AGV·3D프린팅·RPA 등 제품 및 솔루션이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후지사와 마사히로 대표가 ‘디지털제조’로의 새로운 접근방법인 ‘SMLK’를 소개하고, 티라유텍 김동경 전무가 ‘로봇지능과 자율주행 로봇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이 ‘디지털 메뉴팩쳐링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을, 슈나이터일렉트릭코리아 최경진 매니저는 ‘스마트 장비 운영을 위한 HMI Centric Architecture’를 발표한다. 엘에스일렉트릭 김용민 마스터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공장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공장 생태계’를 제안한다.

기업부스에서는 제품 및 솔루션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티라유텍의 AI 추종형 물류로봇 ‘THiRAbot 1000’, 미쓰비시전기의 ‘e-F@ctory’, 트윔의 AI 비전 솔루션 ‘T-MEGA’ 등이 전시돼 참관객들을 맞는다.

이외에도 다크트레이스, 웨다, 디딤센서, 로탈, 팩앤롤, 인포코리아, 한국델켐, 와이드티엔에스, 에쎄테크놀로지, 아이퀘스트, 토비테크놀로지코리아, 아이투프럼, 버넥트, 영림원소프트랩, 파워젠 등이 참가해 전문강연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최 측 관계자는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더욱 알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특별후원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K-BIZ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FA저널 SMART FACTORY, 인더스트리뉴스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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