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소녀가장·소외계층 여성 위한 용품 기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소녀가장·소외계층 여성 위한 용품 기부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1.06.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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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여학생 대상, 여성용품 후원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소녀가장·소외계층 여성 위한 용품 기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소녀가장·소외계층 여성 위한 용품 기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부활동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하, 협회)가 소녀가장 및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여성용품을 후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협회 미디어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후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여학생들의 소식을 접한 한신방협 상임위원들의 정성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월드르포 발행인 정창곤(前)회장, 가디언21 발행인 한은남 부회장, 검경타임즈 발행인 유재광 상임위원, FNS이사장 김상호 상임위원, 윤순진 UN피스코 기획위원(다비코리아 대표) 등 다수의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후원을 주도한 협회의 상임고문인 제유컨 김경수 회장은 평소에도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건설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정창곤 한신방협 (前)회장은 “평소 소외계층에 쌀과 LED보급사업을 실천해 온 우리 회원들이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히고 “코로나 등으로 정기총회가 열리지 않는 지금, 후원에 어려움이 있지만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후원활동을 올해도 변함없이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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