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김정현 회장과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가 23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웃소싱산업과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 양평동 아웃소싱타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김정현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두 사람은 최근 아웃소싱업계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현 회장은 “업계 전문지인 아웃소싱타임스의 역사는 우리 업계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며 “26년 동안 업계를 지켜보고 지원해 온 만큼,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용관 대표는 “아웃소싱타임스는 협회설립  초기부터 쭉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앞으로 협회와 협력해 미래 시장을 견인하고 현안 정책을 홍보하는 등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두 사람 외에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국장과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남창우 사무총장이 함께 배석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