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인, “은퇴한 운동선수 사회진출 지원 앞장”
메이크인, “은퇴한 운동선수 사회진출 지원 앞장”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1.06.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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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에이드와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취업지원과 직장 적응훈련 등 다각도 지원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사진 우)와 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와 은퇴한 운동선수 사회진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사진 우)와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가 은퇴한 운동선수 사회진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취업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체육인 리스타트 컨설팅업체인 반올림에이드(대표 신성진)와 은퇴 운동선수 사회진출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이크인은 은퇴한 운동선수들이 익숙하던 공간을 떠나 직장생활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도록 메이크인만의 취업노하우를 통해 은퇴선수들에게 본인과 맞는 직무를 제공하고, 직장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는 “농수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삶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을 잘 알기에 선수들의 은퇴 후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일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며 “은퇴선수들을 중소기업에 취업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메이크인과 협약을 맺고 전문적인 교육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메이크인은 본사뿐만 아니라 메이크인 동작지사, 안양지사, 대전지사와도 협약을 맺고 다방면으로 업무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니어인턴십, 아웃소싱서비스 등 다양한 HR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메이크인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더 많은 기업지원업무 노하우를 쌓아 여러 기업과 업무협약을 진행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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