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정보호지수, 150개국 중 ‘세계 4위’ 달성
대한민국 국제정보호지수, 150개국 중 ‘세계 4위’ 달성
  • 김지수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7.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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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본, 캐나다 재치고 당당히 5위권 안에 포함
“사이버 보안은 끝없는 레이스”...정부, 정보보호 지원 지속 강화
한국은 국제정보보호지수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국제정보보호지수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국제정보보호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4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제4차 국제정보보호지수 순위에서 설문참여국 150개국 중 한국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정보보호지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격년으로 진행하는 국가 사이버보안 수준 측정 프로젝트로 국가 간 사이버보안 역량을 비교·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국제정보보호지수는 법률, 기술, 조직, 역량, 협력의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영역 별 문항에 대해 각국이 제출한 답변과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케이(K)-사이버방역 추진 전략’에서 2025년까지 5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 바 있다.

한국은 전체 5개의 평가 영역 중 3개 영역(법률, 역량, 협력)에서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나머지 기술, 조직 영역 또한 상위권을 기록하였다.

정부는 역대 처음으로 '국가 사이버 안보 전략(2019)'을 수립하고 국가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보안 강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억지력 확보 등 국가 사이버 안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제2차 정보보호산업진흥계획’을 통해 정보보호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보보호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국제정보보호지수 4위 달성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은 끊임없는 창과 방패의 경쟁임으로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 한순간도 주의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단 한번의 사이버 공격의 허용으로도 국민 생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정보보호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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