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빌딩종합관리 전문기업인 케이디에프에스(대표 황욱정)는 1997년 KT 자회사로 설립, 2001년 민영화된 이후 현재 빌딩종합관리 분야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Happy Space Creator’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생활공간을 창조해 나가는 서비스 제일주의 회사로서 은퇴자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KT건물의 주요통신 및 국가보안목표 시설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KBS, 호서대학교, 광명SK테크노파크, 시화병원, 파크원 등 주요 건물에 대한 빌딩종합관리 서비스를 수행해오고 있다.

케이디에프에스는 특히 다년간의 국가 주요시설 관리 경험과 보안시설에 대한 특수경비 관리경험이 풍부한 기업이다. 

최고의 보안수준과 서비스품질을 요구하는 KT건물과 KBS방송국, 해양수산청 등의 특수경비 경험과 2005년부터 현재까지 수행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 행정안전부 전산망) 시설관리 운영 등 지속적인 주요시설 관리경험과 풍부한 노하우 보유가 장점이다.

케이디에프에스 최고의 강점으로는 위기관리능력을 꼽는다. 긴급상황 발생시 빠른 업무지원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관리현장에서 긴급상황이나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 운용빌딩과 연계해 긴급지원과 전문인력 활용이 가능토록 시스템화 돼 있다. 

특히 클라우드서버 기반의 ICT관리 기법을 도입, 다양한 현장의 FM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입력한 일지나 보고서, 자료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설비별 이슈트래킹으로 시간·비용·인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케이디에프에스 황욱정 대표는 “20여년 빌딩관리 기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빌딩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신중년 세대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모두가 함께하는 기업비전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