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인, 준법경영으로 생산도급 수준을 몇단계 끌어올린 리딩기업
퍼스트인, 준법경영으로 생산도급 수준을 몇단계 끌어올린 리딩기업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1.09.01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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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품질경영대상 수상기업]
3자검사에 특화된 자체 품질검사 전문공장 운영
퍼스트인 이일기 대표
퍼스트인 이일기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매출 1위인 회사’보다 ‘근무하고 싶은 회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퍼스트인(대표 이일기)는 ‘사람 중심’의 회사다.

설립 당시 제조업 도급라인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3자검사에 특화된 자체 품질검사 전문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호텔, 관공서, 대형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을 확보하여 새로운 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특히 노무법인, 법무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수준높은 고객서비스와 소속근로자 보호에 힘쓰며 이를 통해 효율적 인사노무관리 제공과 준법경영을 통한 근로자 보호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생산도급 수준을 몇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퍼스트인은 모든 임직원이 업의 전문가로서 기존의 인력공급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생산·품질·노무·부품관리 서비스로 가치창출과 혁신마인드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퍼스트인 서비스의 특징은 사업장별로 잠재적 서비스 목표를 수립하고 고객사의 요구 및 문제점 파악, 개선포인트 등을 제안하고 컨설팅함으로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다양한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업무손실 최소화, 공정한 인사관리,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을 통해 직무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이같은 퍼스트인만의 철저한 고객관리서비스는 최근 5년간 교체인원 및 결원 미발생과 더불어 고객의 가치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퍼스트인 이일기 대표는 “고객만족의 첫 목표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에게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근로자에게는 일자리제공을 통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소속 관리자에게는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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