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계원예술대학교,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MOU 체결
스탭스-계원예술대학교,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MOU 체결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9.14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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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모집부터 홍보, 취업지원 등 협력
종합취업지원서비스로 양질의 맞춤형 취업컨설팅 제공
스탭스가 계원대학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스탭스)
스탭스가 계원대학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스탭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 9월 9일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지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 공동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협약의 골자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교육생 모집 ▲홍보 ▲협력 ▲취업지원 등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다.

특히 그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해왔던 계원예술대학교와 스탭스가 지난 업무 협약의 연장선에서 사업을 갱신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스탭스와 계원예술대학교는 꾸준히 협력할 계획 및 의사를 상호 확인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은 종합취업지원서비스로 취업지원서비스, 일경험 프로그램, 내일배움카드, 자소서컨설팅 등 고용-복지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여 취업장애요인별 맞춤형 구직활동 이행 확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구직촉진수당을 추가 지급하여 저소득층 생계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한국형 실업부조 사업이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재학생의 예술적 특성에 따른 양질의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장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홍보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모집하고, 스탭스는 양질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서비스로 성공 취업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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