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맞춤형 창업정책 나올까...중기부 '관련법 개정' 논의 중
중장년 맞춤형 창업정책 나올까...중기부 '관련법 개정' 논의 중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9.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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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만 민원인 "청년보다 중장년 창업 지원정책 부족해"
중장년, 요건 충족 시 청년층과 창업지원 동일 적용 건의
중기부는 40~50대 중장년 등 연령별 특수성을 고려한 창업정책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기존 창업 지원정책이 연령별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40~50대 중장년 등 연령별 특수성을 고려한 창업정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연령별 특수성을 고려한 창업지원책 마련 건의를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옴부즈만에 신고한 민원인들은 "40~50대 중장년층은 다년간의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려고 해도 청년 사업자에 비해 우대 사항이 부족하다"며 "창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옴부즈만은 40~50대 중장년층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 등 요건을 정하고 이를 충족하면 청년 창업자와 동일 우대 적용이 이뤄지도록 중기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연령별 특수성을 고려해 보다 세부적으로 창업지원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창업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40~50대를 위한 정책과 우대지원이 없었던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며 "중기부가 옴부즈만 건의를 수용해 연령별 창업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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