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상담채널 및 고객 데이터를 하나로 관리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글로벌 전문BPO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는 자체 개발한 통합상담관리 프로그램 ‘CXpert solution PowerFront V2(이하 파워프런트 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워프런트 V2는 다양한 상담채널과 고객데이터를 하나로 관리하는 통합상담 솔루션으로 고객센터의 상담 생산성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업의 상담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모바일 이용 패턴, 다양해진 고객접점 채널 등을 함께 고려해 개발했다. 특히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도 서비스를 제공해 이를 기반으로 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도모한다.
파워프런트 V2는 차별화된 기술과 멀티 기능을 포함한다. △채팅상담을 비롯해 전화, 이메일,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의 상담을 한 화면에서 아우르는 ‘옴니 채널 통합상담’ △한 번 로그인으로 상담에 필요한 고객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는 ‘상담이력 통합관리’ △채널별, 문의 유형별, 시간대별, 상담사별 등 고객센터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생산성 통계서비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고객사의 로컬 언어 응대가 가능한 ‘다국어 지원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지식검색, 간편 스크립트, 멀티채팅, 실시간 이관 등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는 “파워프런트 V2는 부가 프로그램 설치없이 기존의 기업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상담 소요시간이 30초 이상 단축된다”며 “사용자인 기업은 파워프런트 V2로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명확하게 반영해 다변화된 상담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객 지원이 가능하다”라 전했다.
파워프런트 V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lobal BPO 선도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 168개 지역 거점에서 6만 3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 및 매출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2개 지역을 거점으로 9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탁월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