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까지 하반기 월드잡 토크콘서트 온라인으로 열려
10월 7일까지 하반기 월드잡 토크콘서트 온라인으로 열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10.06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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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취업 정보 제공과 무역관 담당자가 취업동향 전달
6일 말레이시아, 독일에 이어 7일 캐나다, 미국 등 진행
월드잡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월드잡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가 어제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까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는 11월 서울 aT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2년 하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과 연계되는 사전 행사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해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자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진행된다.

최근 국제 정세를 반영한 국가별 진출 전략과 직종별 취업 비결 등 현재 세계적 경제 상황에 따른 구직자 맞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 선호도가 높은 6개국(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독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11월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서의 긍정적인 취업 결과가 예상된다.

토크콘서트는 해외 취업 공략을 제공하는 '국가별 취업정보 제공'과 진출국의 직종별 해외 취업 비결을 담은 '국가 및 직종별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국가별 취업정보 제공’에서는 국가별 무역관 담당자가 현지 근로환경과 취업 동향에 대해 알려주며, ‘국가·직종별 멘토링’에서는 현지 취업 경험을 가진 직종별 멘토 2인의 강연을 통해 생생한 취업 성공비결과 직종별 준비 기술을 알아본다.

일정별로는 ▲(5일) 일본, 싱가포르 ▲(6일) 말레이시아, 독일 ▲(7일) 캐나다, 미국으로 국가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강연 마지막에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성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각 설명회와 멘토링 시작일 전날까지 월드잡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만 화상시스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외 취업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해외 취업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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