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중 직장인에게 필요로한 인공지능만 엄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영업능력·업무 효율 높이는 방법 소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해당 기술을 활용한 영업마케팅 전략 구축과 업무 도입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요 역할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업무 효율성이 판이하게 달라지면서 해당 기술을 습득하고자하는 직장인이 곳곳에 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가 밴스본에 의뢰에 전세계 40개국 6600명, 국내 300여명의 IT 리더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기업의 79%, 전세계 81%가 생성형 AI가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63%, 전세계 평균 48%는 향후 3~5년 후 업계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불확실하다고 답했으며, 국내 기업의 77%, 전세계 평균 10명 중 6명(57%)은 변화에 발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많은 조직에서 생성형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특히 이 기술이 생산성 향상(국내 기업의 55%, 전세계 평균 52%), 고객 경험 개선(국내 기업의 44%, 전세계 평균 51%), IT 보안 태세 개선(국내 기업의 43%, 전세계 평균 52%)에 있어 혁신적이며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처럼 생성형 AI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범람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많은 이들이 정보의 홍수에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하는지 혼란을 겪고 있다. 현재 출시되어있는 생성형 AI만 하더라도 수십가지에 이르고 각각의 툴은 달마다 빠른 업그레이드와 개편으로 기술 발전의 속도를 따라잡기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오는 5월 30일 목요일 아웃소싱 산업과 직장인에게 꼭 맞는 생성형 인공지능 완전정복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6기 교육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생성형 AI 중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인공지능만 엄선하여 사용법을 소개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 실무교육 6기'는 ▲챗GPT 등 생성형 AI 기본 이해 ▲업무에 챗GPT 등 인공지능 적용하기 ▲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 전략 ▲실무 사례를 통한 챗GPT 등 인공지능 활용법 등 4개 주제를 목표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생성형 AI 종류와 올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AI플랫폼 등 사용 순위, 직장인이 꼭 알아야할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생성형 AI 툴 7가지 소개, GPT4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대안, 프롬프트 생성 및 활용하기 등을 다룬다. 또 삼성 등 새로운 모바일 AI 시대에 대한 주요 사례와 내용도 공유한다.
해당 교육은 아웃소싱 회사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각종 프롬프트 제공과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후 챗GPT 카톡방에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실제 업무 중심의 차별화된 내용으로 운영된다.
교육일은 5월 30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5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단 선착순 마감에 의해 조기마감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상세 과정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이달의 교육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