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사말

아웃소싱이라는 말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 그 누구도 깊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던 그때 아웃소싱타임스는 한국 경제를 바꿀 경영 시스템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도입·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고 관련 아웃소싱 서비스산업도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웃소싱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아웃소싱타임스는 그 동안 아웃소싱의 전도사로서 또한 관련산업 발전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자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아웃소싱이 지금이 있기까지는 많은 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 그리고 관련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자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국내 아웃소싱 환경이 그리 낙관적이고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아웃소싱 사용해 핵심역량 집중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경비절감에만 몰두하려는 일부 기업과 아웃소싱에 대한 그릇된 오해로 아웃소싱을 한다고 하면 먼저 반대부터 하는 경향이 아직까지 상존해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또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주문하면서도 아웃소싱 활성화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는 각종 규제들이 있고 아웃소싱산업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부의 각종 정책적 육성 및 지원에서 소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웃소싱타임스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하나 해결하려고 합니다.

아웃소싱을 통해 산업이 발전하고 근로자들이 신명나는 궁극적으로 온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아웃소싱이 올곧게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아웃소싱타임스의 역할이고 사명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웃소싱 미디어그룹 대표 김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