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편의점에서 택배서비스
대한통운, 편의점에서 택배서비스
  • 승인 2002.05.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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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www.korex.co.kr 대표 곽영욱)은 택배취급점을 부동산, 주유
소, 슈퍼마켓에 이어 편의점으로까지 확대한다.

대한통운은 LG25,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 3사의 합작법인
인 e-CVS Net(대표 김영돈)과 제휴를 맺고 전국 2300여개 편의점을 택
배기지로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회사는 2년간 2300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독점한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의 택배취급점은 이번에 서비스가 개시되는 편의점
을 비롯 부동산(5000개), 주유소(800개), 개인 슈퍼마켓(전국 6900
개) 등 전국 1만5000개로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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