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연구.개발(R&D)투자 아웃소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연구개발 확대에 2조5천억원 가량이 투입되며 전자정부 사
업 등 정보인프라 관련 예산으로 1조5천742억원이 배정되며, 이와함
께 수출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5천920억원, 농어촌지원 예산
으로 1조5천529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내년 예산 잠정안에 따르면 SOC 투자가 대폭 확대돼 주
요 고속도로 건설 비로 1조442억원이 배정되는 것을 기준으로 사회간
접자본시설(SOC)에 대한 투자규모를 올해보다 10%이상 증가한
억원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신공항철도 등 민자 SOC 사업 지 원비로 1
천1천166억원, 경부고속철도 7천29억원, 임대주택 20만호 건설사업비
4천53 1억원이 각각 책정된다.
복지정책을 내실화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관련 3조4천173억
원, 건강보험 과 국민연금 지원에 3조987억원, 노인.장애인 등 사회취
약계층 지원에 9천553억원이 할당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5일까지 예산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마친 뒤 25일
국무 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8일께 확정된 정부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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