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 KOREA-CRM아웃소싱, 기업생존 위한 필수조건
CIC KOREA-CRM아웃소싱, 기업생존 위한 필수조건
  • 승인 2001.08.1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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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관련 없는 최고 최초는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프로라면
고객이 만족할 만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제 CRM아웃소싱은 기
업의 생존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CIC KOREA(사장 윤도영)는 치열한 경쟁시대에 성공하기 위해 많은 기
업들이 핵심역량의 선택과 집중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Fortune지가 선정한 1000대기업중 80%가 콜&웹 센터의 CRM서비스를 전
문 업체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설립한지 2개월이 조금 지난 CIC KOREA가 CRM아웃소싱
사업분야에서 발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IC KOREA의 시장진입으로 국내 CRM아웃소싱 시장도 그동안 마이너리
그 급에서 전문 아웃소서들이 주축이 된 메이저리그 급으로 성장할 전
망이다.

CIC KOREA는 CRM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만에 기업 CRM 담당자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CRM 아웃소싱 동향과 금융-IT업계의 CRM도입 사
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성공리에 맞췄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LG텔레콤과 CRM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데 이
어 SBSi와 월드콤 코리아의 세일즈와 Help Desk 운영 계약 체결을 앞
두고 있다.

이번 LG텔레콤과 SBSi, 월드콤 코리아와의 아웃소싱 계약 체결로 CIC
KOREA는 국내 본격적인 콜&웹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아직 미개척 분야인 콜&웹
센터 분야에서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지현 부사장은 “최소 6개월 이
상 소요되는 CRM솔




솔루션과 같은 비주력 분야에 역량을 분산하기 보다
는 주력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솔루션개발은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해 교육, 파견, IT솔루션 등 아웃소싱 전문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 고객사의 특성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CRM아웃소싱 전문회사인 CIC KOREA는 지난91년 데이콤의 콜센터를 기
반으로 지난 10여년간 경쟁과 성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급변화해
온 통신시장에서 콜센터 기반의 다양한 CRM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22일에는 콜센터 기반의 CRM서비스 전문기업
으로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데이콤으로부터 분사,
일본 IT업계의 CRM아웃소싱 업체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연간 8,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트랜스 코모스사
로부터 68억원의 투자를 유치, 국내 최대의 전문 CRM회사로 거듭났
다.

CIC KOREA는 자본금 40억원에 상담원 1,000여명과 1,800회선을 보유
한 국내 최대의 콜&웹센터를 기반으로 정보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까
지 총체적인 CRM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일본에서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면서 오랫동안
CRM 신규사업 기획을 한 경험과 CRM 전문회사인 트랜스 코스모스의 해
외 사업본부에서 한국 시장을 담당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까지
CIC KOREA를 국내 최고의 CRM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시킬 뿐만 아니
라 아시아 전체 시장에도 선두를 달릴 수 있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
갈”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춘지 선정 1000대기업 80% CRM 아웃소싱
콜&웹센터 분야 전문서비스 제공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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