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고 서울지역에 한해 경매 낙찰품을 하룻만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
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e셀피아는 우선 공동경매 일부와 배송을 의뢰한 B2C(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경매거래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e셀피아의 이용자들이 공동경매나 깜짝경매에서 물품을
낙찰받을 경우 당일 오후 2시 이전까지 거래가 완료되면 다음 날 바
로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개 경매낙찰 후 물품수령까지는 최소 2~3일이 소요된다.
행복한 아침은 지난 1월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하철 택배서비스를 시
작, 40개 지하철역에 물류포스트 "해피샵"을 운영하고 있는 물류서비
스 업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