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오는 가을부터 한국의 IT인력을 일본 기업에 파견한다.
파견대상은 숙명여대·명지대·동서대·안동대·호남대 등 국내 5개
대학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실시하는 이공계졸업생 대상의 IT인
력 연수프로그램 수료생이다. JAS넷은 일본 정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올해안에 300명을 일본 IT기업에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이들 5대 대학에 위탁 실시하는 일본
IT취업 과정은 IT수업과 일본어교육 중심의 6개월짜리 프로그램으로
JAS넷은 공단 및 5개 대학과 수료생의 60% 이상을 취업시키기로 합의
했다.
JAS넷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총 1만명의 IT인재를 육
성, 일본기업에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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