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텔레마케팅 서비스 제공

“인재, 기술,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
업”
디앤씨텔레콤(사장 조항선)은 고객 정보 Database를 기반으로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분야
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이 회사는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다우기술과 콤텍시스템
의 공동 출자를 통해 자본금 25억원 규모로 지난97년 설립됐다.

조항선 사장은 “통신, 금융, 유통, e-Business 등 다양한 분야의 기
업들에게 비용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
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기업의 업무 특성 및
고객 상담 업무 흐름을 분석하여 그에 적합한 고객 상담용 어플리케이
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앤씨텔레콤은 사업 개시 이후 종합인터넷서비스 기업인 유니텔의 텔
레마케팅 아웃소싱 및 오프라인 고객센터의 운영 업무로부터 다우테이
터, 엘렉스 컴퓨터, 엘렉스테크, i2Line, 교원나라, 인네트 등의 업체
들에 지속적으로 고객 기업의 폭을 넓히며 우수한 품질의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아웃소싱 서비스 운영 규모는 유니텔 고객 상담원 150석을 포함
하여 총 230석 규모이며, 올해 안에 증권, 금융 업체 등에 600석을 비
롯한 신규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영업을 추진하여 총 1,000석 이상의
규모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운영 규모의 확장과 더불어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및 인터
넷 사용자의 증가에 따라 변화된 기업과 고객간의 커뮤니케이션 환경
에 적합한 형태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에 대한 고객의 로열티
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신 IT 인프라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를 하고 있다.

디앤씨텔레콤의 주요 사업 분야로는 이러한 콜센터 아웃소싱 및 ASP
비즈니스를 근간으로 하여 CTI 콜센터 및 Web 콜센터 솔루션 비즈니
스, 상담원 인력 파견 비즈니스, 콜센터 구축 및 운영 컨설팅 비즈니
스 및 IT 기술 관련 교육 비즈니스가 있다.

디앤씨텔레콤은 콜센터 솔루션 비즈니스의 강화를 위한 자체 솔루션
확보와 우수한 기술 인력의 확보, 기술력 축적을 위한 투자와 동시에
선진 솔루션 확보를 위해 매년 미국 등에서 개최되는 CT Expo, ICCM,
VON등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다.

상담원 인력 파견 비즈니스는 자체적으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업
체 또는 소수의 상담원을 활용하여 마케팅 및 판촉 활동을 진행하고
자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디앤씨텔레콤에서 선발, 채용하여 상담
을 위한 Communication Skill, 고객 유형별 응대 기법, 고객 불만 처
리 방법 등 상담원 기본 교육을 거친 상담원들을 파견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상담원 인력 파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기업들에게 마
케팅 및 서비스 활동의 필요에 따라 유연한 형태로 숙련된 상담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 효율을 개선시키며, 상담원의 고용에 수
반되는 구인 탐색 비용, 인건비, 복리 후생비 및 교육비 등 고용 비용
적인 측면에서도 경제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조항선 사장은 “비즈니스를 추진함에 있어서 변화된 기술 및 시장 환
경에 신속하게 부응해 고객 기업들의 필요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
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하여 기존의 콜센터로 부터 인터넷을
포함하는 유·무선 멀티미디어 매체를 통한 고객 상담을 가능하도록
하는 Contact Center로의 단계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 사장은 “Contact Center의 자체적인 구축, 운영 대행을 통하
여 기업들의 고객 만족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여 텔레
마케팅 아웃소싱 비즈니스와 타 비즈니스를 추진함에 있어서 경쟁력
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3477-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