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위해 일종의 실명제인 "택배 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13개 전점에서 시행된 이 제도는 배달상품에 백화점 판매책임자
와 브랜드 책임자의 이름, 연락처가 기재돼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뒤
불만 및 문의사항에 대해 쉽게 담당자와 접촉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백화점 배송센타 취급 품목인 소형가전, 아동유아용품,
침구수예품 등과 각 점 의류매장의 퀵 서비스 이용상품이며 삼성·LG
등 협력업체에서 자체 배달하는 상품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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