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브랜드,휴대폰업체 가치 급락
카드브랜드,휴대폰업체 가치 급락
  • 승인 2001.03.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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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이버 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
에서는 비씨카드가 10만8천원으로 1만7천원이 떨어졌다. 이에따라 순
위도 25위에서 44위로 급락했다. 카드브랜드와 삼성 LG 등 휴대폰업체
들의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

LG카드(LG캐피탈)도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떨어지면서 41위에서 56위
로 밀려났다. 이는 발급된 카드 가운데 1년동안 한번도 사용되지 않
은 휴면카드가 전체의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는 금융감독원의 발표때
문으로 풀이된다.

휴대폰 브랜드인 애니콜(삼성전자)은 26만원으로 2만1천원이,싸이언
(LG전자)은 12만4천원으로 5천원이 각각 떨어졌다. 순위도 애니콜은 7
위에서 8위로,싸이언은 22위에서 25위로 밀려났다.

대우차 사태로 계속 뒷걸음질쳐온 자동차 브랜드들은 오랫만에 상승세
로 되돌아 섰다. 특히 현대차 브랜드들은 큰 폭으로 올랐다. 그랜져XG
는 9천원이 오른 11만9천원을 기록,40위에서 29위로 뛰어올랐다. EF쏘
나타는 32만1천원으로 3만5천원이 올랐다. 순위는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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