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 완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지난93년 설립된 라우따로임업은 그동안 합판 제조용 중간재인 베니어
를 생산,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 수출해 왔다.
그러나 이번 설비증설을 계기로 올해부터 연간 6만 규모의 합판과 베
니어를 생산할 계획이며 합판생산 비중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또 원목 공급시장으로 떠오르는 남미지역에서의 벌목사업도 확충할 계
획이다.
이건산업은 올해안에 라우따로임업을 칠레 증권시장에 상장시킬 방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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