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은 기존 전화와 인터넷 부문으로 분리 운영되어 온 고객상담
센터를 무료전화 083-100번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콜센터 통합작업은 향후 전화와 인터넷 번들형 영업활동 및 상품
개발에 맞춰 원스톱 솔루션의 차별적 상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
객 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진행됐다.
온세통신측은 200석 규모의 상담석을 증설하고 첨단 CITI에 기반한 통
합 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통신상품 이용고객의 문의사항을 보
다 빠르고 쉽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합 구성된 ARS에서는 기존 고객들이 손쉽게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
도록 구성했으며, 신규 이용 고객은 다양한 상품 및 회사정보를 자동
음성으로 제공함으로써 온세통신의 통신상품을 선택하는데 불편이 없
도록 구성했다.
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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