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스포츠시장으로 택배서비스 확대
현대택배, 스포츠시장으로 택배서비스 확대
  • 승인 2004.03.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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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대표 김병훈 http://www.hlc.co.kr)는 17일 육상중앙연합회(SAKA, 회장 김원진)와 업무제휴 조
인식을 갖고 스포츠시장으로 택배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번 제휴로 현대택배는 SAKA가 개최하는 모든 스포츠 행사의 물품배송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SAKA는
현대택배의 전국 500여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육상동호인에게 대회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전보
다 30% 이상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택배 김주호 마케팅팀장은 “스포츠시장은 폭발적인 시장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배업계의 진
출이 활발하지 못했던 분야”라며 “이번 제휴로 택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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