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전세계 M&A 규모는 1조9500억달러로 전년도 1조3800억달러에 비해 41%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12월에는 M&A가 활발하게 전개돼 4년래 최고를 기록했다며 12월의 M&A 규모는 2983억달러였다.
미국내에서 성사된 M&A는 전년보다 46% 증가한 8335억달러에 달했다.미국내 12월 M&A 규모는 1466억달러로 전월보다 112%가 늘었고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세계 M&A는 상반기중 감소세
톰슨파이낸셜의 시장전략가 리처드 피터슨은 "2005년 M&A 시장이 5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렵겠지만 활황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보브 필렉은 "기업들이 풍부한 현금과 저금리 기조를 활용해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관련,뉴욕타임스는 올해 실리콘 밸리의 정보기술(IT) 업종이 새로운 M&A 대상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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