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광주광역시에 콜센터 전용빌딩 준공
삼성생명, 광주광역시에 콜센터 전용빌딩 준공
  • 승인 2005.05.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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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보험사 최초의 콜센터 전용빌딩의 준공식을 갖고 최적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최상의 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상 7층, 지하 2층 연면적 2,725평의 463석을 갖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설계된 삼성생명 광주 콜센터는 그 내부의 시설만큼이나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으로 지역내의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거친 바다의 어둠을 밝히는 등대(燈臺) 모양을 형상화한 외관은 '빛고을 광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이미 지역내의 랜드마크(Land Mark)로 불려지고 있다.

준공식에서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광주 콜센터 전용빌딩 준공을 계기로 고객의 마음까지 소중히 청취하는 최상의 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2003년 8월 전국 각 지역별로 산재해 있던 교환기 방식의 콜센터를 서울, 광주, 부산의 3대 거점으로 통합하는 IP(Internet Protocal)기반의 콜센터로 재편, 전국의 콜센터가 하나의 가상(Virtual)콜센터로 연결되는 통합 콜센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콜센터 상담인원도 400명에서 1,000여명으로 확대되는 등 연간 2,200만건의 고객문의에 응대하는 생보사 최대의 콜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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