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한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택배울산터미널 준공식을 가졌
다고 7일 밝혔다.
울산터미널은 울산지역의 택배 집배송 서비스 개선과 컨테이너 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총사업비 35억을 투자해 세워졌다. 규모는 대지
3358평에 물류창고 806평으로 94m짜리 택배화물 분류 자동컨베이어 시
설을 갖췄다.
회사측은 "울산터미널 신축으로 오전 화물분류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택배화물 집하시간이 빨라질 것"이라며 "기업 대량물량의 창고 보관과
택배배송의 동시 수행으로 기업고객 택배 서비스가 한층 높아질 것"이
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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