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대택배는 800여대의 차량을 추가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을 30%정도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콜센터에도 40% 증원된 상담원 인력을 투입해 고객들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본사 사무직 직원 400여명도 현장에 투입된다.
또한 현대택배는 24시간 종합비상상황실을 운영, 터미널 긴급시설복구 및 예비 배송인력을 지원하
올 해 설날은 다른해보다 조금 빨라, 실질적으로 귀성이 1월27일부터 시작되어 물건이 안전하게 원하는 날짜에 도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설날 연휴가 시작되기 4일전인 24일까지는 택배 발송을 마치는게 좋다고 현대택배 관계자는 조언했다.
한편, 이번 설날특별수송기간에 국내에서 배송되는 하루평균 물동량은 전년설날의 200만박스에서 15.62%증가한 231만박스, 설날기간 전체로는 전년 3000만박스에서 465만박스가 증가한 3465만 박스가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현대택배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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