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시큐리티보안 전문 아웃소싱 업체로 고객만족 실현
에스텍시스템, 시큐리티보안 전문 아웃소싱 업체로 고객만족 실현
  • 승인 2006.01.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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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시스템, 최근 민간경비 교육기관 선정

에스텍시스템(대표 박철원 www.s-tec.co.kr)은 지난 77년부터 삼성그룹을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의 종합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에스원(SECOM)의 인력경비부문이 지난 99년 1월 분사해 새롭게 태어난 회사다. 분사당시 1,300여명의 인력으로 출발한 에스텍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6,000여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스텍시스템의 강점은 ‘사람’에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훈련된 정예화 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인력의 품질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동종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동안 삼성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아웃소싱업체로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박철원 사장은 “경비란 사람이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비의 한 가운데 유능한 사람이 있다며”, “사람에게 이익이 되고 유익한 사업을 하자는 취지에서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스텍시스템은 각 국가별 현지법인과 파트너십을 맺어 캠프를 비롯하여 조기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한 유학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사업과 기업 및 개인의 구인, 구직활동, 아웃소싱중개, One sto




p 채용대행 등의 인력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업’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IT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시스템을 개발하여 각 시스템들의 운영지원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SI사업’,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방재사업’ 부문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는 2월부터 시행되는 최근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경비지도사, 일반·특수 경비지도사까지 교육할 수 있는 아카데미가 곧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이재록 HRD파트장은 “이번 교육기관 선정은 회사를 떠나 업계 전체를 위한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업계의 리딩기관으로 양질의 교육을 해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 파트장은 “교육은 고객 만족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자 시작이다”라고 말하면서 “연구개발비 없이 신개발품이 나올 수 없듯이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의 투자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희생과 봉사정신이 최우선시 되는 업계의 특성상 교육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에스텍시스템은 ‘고객 가치 최우선’ 정책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요구라고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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