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명품부문이 20.7%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한가운데 아동-스포츠(7.8%), 남성의류(6.7%) 등이 판매호조를 이끌며 구매고객수가 1.7% 감소했음에도 구매단가가 6.9%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구매고객수는 0.9%, 구매단가는 1.6%늘었고 예년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침구류 등 가정생활(7.4%)과 식품(2.8%) 부문이 호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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