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택배로 받아보세요 7월부터 여권 택배 서비스 실시
여권 택배로 받아보세요 7월부터 여권 택배 서비스 실시
  • 김상준
  • 승인 2006.07.0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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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7월부터 여권발급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여권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권 택배서비스는 민원인이 여권발급 신청시 택배 신청을 동시에 접수하면 여권제작 완료와 함께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생활에 바쁜 민원인이 구청을 두 번 이상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다만 택배수수료는 본인부담이 부담하여야 하며 민원인이 여권을 수령할 때 택배 직원에게 직접 납부하면 된다.

아직까지는 민원인이 여권을 발급 받기 위해서 여권신청 및 수령을 위해 구청을 2회 방문하여야 하나, 여권 택배 서비스 실시로 1회 방문 만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덜어 주고

또한 여권민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기존의 개인과 대행업체의 일괄 접수 방식을 오전에 개인, 오후에 대행업체 접수 방식으로 전환하여 업무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안내요원 배치 및 가접수를 시행하고 있어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3시간에서 1시간대로 대폭 축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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