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바치, 초고속 성장 업계 ‘다크호스’ 자리매김
텔레바치, 초고속 성장 업계 ‘다크호스’ 자리매김
  • 남창우
  • 승인 2006.08.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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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 정예화, 극대화로 공격적 경영

인바운드 수주 고객센터 운영 기틀 마련

‘바치’는 ‘꾼' '전문가’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 텔레바치(대표 고광식 : www.telev azzi.com)는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도전적인 사업운영으로 단숨에 업계의 한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업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지 4년여 만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 현재 설립 초와 비교해 10배 이상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며 무서운 신인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텔레바치의 3대 비전은 전문화(Specialization), 정예화(Elitism), 극대화(Maximization)이다. 비전이 함축적이면서도, 공격적인데 이는 텔레바치의 경영과 운영 색깔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처음 입문 당시 아웃바운드센터로서 신선한 서비스를 선보인 텔레바치는 SK텔레콤, KTF, KT, SO 등 어려운 프로젝트 마다 전국 상위의 실적을 기록하며, 동종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급기야 지난 2004년에는 SK텔레콤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소화해 냄으로써 단번에 아웃바운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회사 최초의 인바운드 아웃소싱 위탁센터를 수주해 현재까지 성공적인 인바운드 고객센터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인바운드 고객센터의




의 경우 고객사의 매출과 성장세가 텔레바치가 위탁한 이후로 가파른 상승을 보여, 현재 업계 전국순위가 바뀔 정도로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텔레바치는 보다 넓고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기틀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회사 고광식 사장은 “텔레바치는 홈쇼핑이나 금융권, SI, 인력파견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까지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며, 업계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바치는 사장의 회사가 아닌 1차적으론 고객사의 일부분이고, 다음은 헌신적인 직원들의 회사 입니다. 전 그냥 항해사일 뿐이지요! 컨택센터가 이미 만들어진 또는 기획 되어진 범위 내에서만 운영되어지고, 정체 되는 게 실질적인 현실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에 비추어보고, 또 눈으로 확인했듯이 컨택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면, 고객사나 아웃소서의 매출이 바뀌고 회사가 성장합니다. CRM이 가능하고 BPR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스템이나 인력의 가치를 반도 활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주어진 기회가 언제든 온다면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과정과 결과를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신선하고 또 공격적 사업 마인드로 단숨에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성 ‘텔레바치’ .
콜센터업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서 향후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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